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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일 종류 ㅡ 자기질, 도기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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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6회 작성일 19-08-12 19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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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일은 주로 자기질과 도기질로 구분합니다.

자기질 타일

자기질 타일은 1300도 이상의 고온에 구워져서 수분흡수율이 낮고

강도가 높습니다. 내구성이 높고 흡수율이 낮아 욕실바닥 타일로 많이 쓰이죠.​ 욕실 바닥은 늘 물기가 있는 곳이므로 타일이 물 흡수가 적어야하고,

사람이 밟고 다니는 곳이므로 타일 강도가 높아야 하니까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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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기질 타일

도기질 타일은 1000도~1100도의 온도에서 구워져 비교적 수분흡수율이

높아 물기를 머금는 특성이 있죠. 내벽타일에 자주 사용됩니다.

도기질 타일을 외벽에 쓰면 특수하지 않은 한 수분을 흡수하는 특성 때문에

겨울철 얼어 깨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자기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도도 낮고 흡수율이 높이 내벽 장식용으로

붙이는 경우가 많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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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자기질 타일은 욕실 바닥, 벽에 다 붙여도 되지만

도기질 타일은 욕실 바닥에 붙이지 않고 주로 벽에 붙입니다.

장점이 많은 만큼 자기질 타일 시공이 난이도가 놓고 더 비싸요.

욕실 타일을 고를 때 소재의 특성이 파악해서 고르세요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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